롯데마트는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을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최근 '건강', '채식'의 관심이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해, '식물성'을 테마로 한 야채호빵과 팥당도를 낮춘 레트로 찐빵을 준비했다.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은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더 건강한 맛을 살렸다.
또한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은 '롯데 기린 팥호빵' 보다 팥함량을 2.6배 높이고 팥당도는 10% 낮춘 상품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포장재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 환경 독성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롯데마트 정해민 유제품MD는 "건강을 반영한 국민간식 호빵과 찐빵을 통해, MZ세대 건강 트렌드를 겨냥하였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롯데 기린 옛날식 삼거리찐빵', '롯데 기린 100% 식물성 야채호빵'을 홍보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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