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강남그룹이 지난해 자사 사회공헌활동 '천원의 행복'을 실시했다.
강남그룹은 1일 자사 '문화연필’ 브랜드의 문구류와 방역마스크를 복수의 사회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활동에는 강남제비스를 비롯해 KNK코팅스, 강남화성, 강남KPI 등 강남그룹 소속 회사가 참여했다.
강남그룹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을 통해 문화연필 브랜드의 문구류를 빈곤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KF94 마스크를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강남그룹 관계자는 "그룹 CSR활동인 '천원의 행복’을 통해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뜻 깊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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