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시 고객이 목표 환율을 지정해 이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 100만달러까지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 기간 동안 전(全)통화 환율 90% 우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NH농협은행 SNS계정에 등재된 상품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커피 쿠폰과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을 통해 이자와 환차익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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