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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변호사, 광주 모든 공사장 '3일간 긴급멈춤' 제안

정준호 변호사, 광주 모든 공사장 '3일간 긴급멈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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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정준호 변호사는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관련, 안전을 위한 최소 '3일간의 긴급멈춤'을 제안했다.

정 변호사는 15일 SNS를 통해 "광주 시민들은 아이파크 붕괴만이 아닌, 다른 현장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3일간의 긴급멈춤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변호사는 광주시가 구조작업이 장기간 진행될 것에 대비한 긴급현장점검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광주의 모든 건축현장에서는 시청 매뉴얼을 받은 즉시 3일간 모든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1일차는 메뉴얼에 따른 현장점검, 2일차 모든 현장소장 점검사항 공유·검토, 3일차 안전교육·노하우 공유 절차를 제안했다.


정 변호사는 3일간의 긴급멈춤에 따른 손해에 대해서도 "지체상금 발생의 불가피한 예외로서 추후 법원 등에서 인정해준다면 최소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이 제안이 광주시민들의 불안감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실종자들도 하루 빨리 신변이 확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지며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