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세븐일레븐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우유 아이스크림에 이어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늘려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가장 맛있고 신선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영하 20도 이하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제주우유 협업 아이스크림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타입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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