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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3년 만에 열린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

동아오츠카, 3년 만에 열린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공식음료로 활동했다고 24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V리그 올스타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에 목마른 배구 팬들의 갈증을 씻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Best Shot(베스트 샷)' 시상을 진행했다. 2021-2022 정규리그 상반기 경기 동안 최고의 경기 사진을 남긴 올스타전 진출 선수에게 수여하는 'V리그 베스트 샷' 수상자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배구 팬들의 열띤 투표로 남자부 임동혁(대한항공), 여자부 이현(페퍼저축은행) 선수가 수상했다.
두 선수의 베스트 샷이 담긴 사진 액자는 각 선수의 모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OVO(한국배구연맹) 공식음료로서 배구 팬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굿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댄스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을 준비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포카리스웨트 굿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포카리스웨트 어플 스웨트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친필 사인 포카리스웨트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