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전문점 OKART와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인원갤러리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나인원갤러리 1호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나인원갤러리에서는 작품 감상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작가와 중견, 신진 작가의 작품 구매도 할 수 있다. 또 작품 구매시 프리미엄 맞춤 제작 액자 전문점 OKART를 통해 액자까지 맞출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OKART는 액자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OKART는 작품에 잘 어울리는 액자를 제작하는 전문점으로 미술업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나인원갤러리는 오는 2월2일까지 가오픈을 거쳐 내달 2월3일부턴 정식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허승훈 나인원갤러리 공동대표는 "전통적인 관람 위주의 미술 시장에서 벗어나 예술을 향유하고 소비하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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