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6일 제2차 행복플러스학교 수료식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주민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혁신적인 주민활동팀을 발굴⋅모색하여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2차 행복플러스학교는 예산군 지역개발수요 대응을 위해 민간협력그룹시범사업 이전에 시범운영할수 있도록 소액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주민활동팀 성장지원을 위한 32시간의 교육강의 공통기초(▲기초교육 ▲신활력과 지역사회 문제 ▲분야별 사례교육 특강), 심화교육(사업계획 길라잡이, 소액지원)가 진행되었으며, ▲한국특산물유통 ▲단짠 ▲즐거울락 ▲달기물협동조합 ▲수피랑 ▲문화농장 ▲ 예산청년방제단 ▲따듯한인터뷰 8개 팀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행복플러스학교 수료식 이후 추진단에서는 쓸모있는걱정프로젝트 성장지원사업과 행복플러스학교 교육 및 소액사업을 기반으로 주민활동팀이 주도하여 자립 자생할 수 있는 사업인 ‘민간협력그룹시범사업 자율공모사업’이 3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사업 대상으로는 제1차행복플러스학교 7개팀, 제2차 행복플러스학교 8팀이다.
이경진추진단장은 “예산군 지역개발참여와 일자리창출 및 소득창출, 해봄센터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활동팀의 적극적인 사업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2차 행복플러스학교 수료식 사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