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디지탈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마이크로디지탈은 전일 대비 450원(-2.77%) 하락한 1만5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이크로디지탈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 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0점이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월28일까지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과 더불어 체외진단키트, 바이오 헬스케어 소모성 장비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