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가 베이직한 무드에 리플렉티브(Reflective) 포인트가 돋보이는 '파인 컬렉션'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플렉티브 소재는 빛을 반사해 강렬한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어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 활동성이 뛰어난 원단 활용으로 운동복과 경계를 허물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파인 라인은 사이즈를 140까지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리플렉티브 소재를 활용한 스포티한 감성의 원마일웨어 룩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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