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돌잔치를 떠올린다.도경완은 오는 17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브랜든 가족의 돌잔치를 시청하며 연우와 하영이의 돌잔치를 회상한다.도경완은 브랜든 가족의 돌잔치가 시작되자 ”(돌잔치를 하면) 책임져야 하는 가정이 생긴 기분“이라며 연우, 하영의 돌잔치를 언급한다. 이어 도경완은 한복을 입은 브랜든 딸 윌로우를 보고 ”딸이 한복 입은 거 보면 미칠 거 같다“며 아빠 미소를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이어 도경완은 ”아이 둘 다 마이크를 잡았다“며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의 돌잔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랜든 가족의 아기 축하 영상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이 쏠릴 예정이다.
브랜든은 영상을 보던 아내가 눈물을 흘리자 “윌로우가 어릴 때 많이 아파 인큐베이터에 오래 있었다”며 힘든 시절을 고백한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나도 아이들 돌잔치 때 감정이 벅차서 울었다“고 밝히며 공감대를 형성한다.한편, 한국 아빠 도경완과 미국 아빠 브랜든의 돌잔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7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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