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코리아결제시스템과 서브 후원 계약식을 체결한 뒤 박형석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하나(오른쪽). /사진=코리아결제시스템
[파이낸셜뉴스]장하나(30·비씨카드)가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장하나와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지난 2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코리아결제시스템 창립기념식 및 자선음악회에서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서브 후원을 체결한 장하나는 향후 1년간 코리아결제시스템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장하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15승,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4승 등 통산 19승을 기록 중이다. 또 장하나는 지난 시즌 2승 등의 맹활약을 펼쳐 KLPGA 투어 최초로 ‘생애 총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KLPGA 데이터센터’의 인기 검색어를 통해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KLPGA 골프팬이 가장 관심을 가진 키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장하나는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며 “올해 한 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즌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다짐으로 올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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