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의 친러 무장반군 모습.로이터뉴스1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무기를 버리는 러시아군 병사에게 보상을 약속하면서 투항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올렉시 레즈니토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 병사에게 투항할 경우 완전 사면과 금전적 보상을 할 것이라고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고 보도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살인자나 살해되고 싶지 않는 자들에게는 살 길이 있다”면서 현금 지급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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