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로투세븐은 키즈 패션 브랜드 '미미레브'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미레브는 '우리 아이가 상상하는 달콤하고 귀여운 꿈'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을 키치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컬러와 그래픽을 모티브로 실용적이고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룩을 제안한다.
7세부터 12세 아동을 위한 원마일웨어 세트를 중심으로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미미레브만의 감성을 살린 아이콘 그래픽과 감각적인 컬러 배색을 통해 아이템간 크로스 코디가 용이하며, 활동성을 고려해 릴렉스한 핏으로 디자인했다. 또 항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동화 같은 행복한 기억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담았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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