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관계자들이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경식 강원도회 회장은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삼척시에 1000만원, 동해시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강릉시 이재민들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박규팔 경북도회 회장도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피해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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