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4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강원도 18개 시군의 별 관측소를 비롯한 야경 명소에 방문하여 인증하는 ‘스타박스(starbox) 별 모으기’ 챌린지를 추진한다.
10일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4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강원도 18개 시군의 별 관측소를 비롯한 야경 명소에 방문하여 인증하는 ‘스타박스(starbox) 별 모으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강원도관광재단 제공
10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야외활동 위주의 안전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개별 여행객이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도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인증을 완료하면 도내 특급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주요 인증지로는 평창 육백마지기, 인제 합강정, 태백 함백산, 화천 조경철천문대 등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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