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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슈퍼푸드’ 활용 신메뉴 4종 출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슈퍼푸드’ 활용 신메뉴 4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봄맞이 ‘슈퍼푸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해석하여 '블루존 플레이트' 캠페인을 기획했다. 블루존(Blue Zone)은 세계적으로 건강한 장수 인구 비율이 월등히 높은 지역을 의미한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연구원이 세계 각지 장수마을 주민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연구하여 ‘블루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블루존 사람들의 식습관을 토대로 시즌별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봄을 맞아 입맛과 영양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슈퍼푸드를 활용했다.
오곡 황태국, 통마늘 제주 흑돼지 불고기 반상, 시금치 롤까스와 토마토 카레, 갈릭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등 총 4종이다. 영양이 풍부한 귀리, 아몬드, 시금치, 토마토, 마늘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와 같이 즐겁고 지속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하려는 트렌드를 고려해 ‘블루존 플레이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봄맞이 ‘슈퍼푸드’ 편에 이어 앞으로 시즌별로 맛과 건강을 생각한 신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