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의 디지털 캠페인 ‘모티페인팅(Moti-Painting)’에서 모니카가 페인팅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화페인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화페인트공업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와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 ‘모티페인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티페인팅’은 ‘동기(Motivation)’와 ‘페인팅(Painting)’의 합성어로 페인트로 공간을 변화시켜 삶의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모니카는 총 3편의 영상에 등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번째 영상에서 모니카는 삼화페인트의 대표 친환경 제품 ‘아이럭스’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모니카는 본인의 동기부여 메시지인 ‘Keep Going On’을 페인팅하며 보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영상엔 모니카와 프라우드먼 멤버들이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듀로엑스’로 댄스 연습실 OFD스튜디오에 변화를 주며 새로운 원동력을 얻는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영상에선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모니카와 선우정아의 색다른 라이브가 공개된다.
선우정아의 신곡 ‘터트려’와 모니카의 댄스가 어우러지며,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감상할 수 있다.
3편의 캠페인 영상은 삼화페인트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삶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그 과정 속에 삼화페인트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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