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 무소속 이광준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사진 가운데), 무소속 이광준 후보(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3일 전 강원연구원 원장 육동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2차경선 결과 이재수 현 시장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3일 이광준 전 춘천시장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공천을 받지 못했으나, 반드시 승리해 당으로 돌아오겠다” 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전 강원도의원을 지낸 최성현 후보가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이번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 국민의 힘 최성현 후보, 무소속 이광준 후보의 3파전을 예고해, 이번 춘천시장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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