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19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김상돈 후보 캠프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의왕시 포일로 사거리에서 의왕시 도의원-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와 함께 출정식을 진행했다.
김상돈 후보는 출정식에서 “GTX-C 의왕역 정차를 확정해 수도권 주요 거점도시 기반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유치와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확정으로 2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으며, 다수 인공지능 최첨단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친화-여성친화-고령친화 도시 인증을 각각 획득하고, 임기 내내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최고 등급평가를 받았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의왕100년을 향한 의왕대전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김상돈을 선택해 중단 없는 의왕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19일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사진제공=김상돈 후보 캠프
이후 김상돈 후보와 도의원-시의원 출마자 및 이봉환-기길운-전경숙 공동선대위원장, 이기주-김경중 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는 의왕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진행되는 보육인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하고, 의왕역으로 이동해 집중유세를 전개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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