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모임 테라스'를 6월 1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모임 앞 인피니티풀과 마주한 야외 공간의 다모임 테라스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풀 사이드 바(Poolside Bar)’를 오픈한다. 수영을 즐긴 후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바비큐 및 다양한 메뉴들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마련된다.
다모임 테라스는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고, 주중에는 음료 및 주류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다모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하이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인기가 높은 ‘얼그레이 하이볼’과 산뜻하고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하이볼’ 등 두 종류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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