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화천·인제·양구·철원·고성=서백 기자】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북부 접경지역인 화천, 인제, 양구, 철원, 고성 등 5개 군의 군수에 국민의힘 최문순 후보가 57.13%를 얻어 42.8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를 이겨, 화천군수에 당선되었다.
1일 치러진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강원북부 접경지역인 화천, 인제, 양구, 철원, 고성 등 5개 군의 군수에 국민의힘 최문순 후보가 화천군수(사진 왼쪽 첫 번째)가,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후보가 인제군수(산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가 양구군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국민의힘 이현종 후보가 철원군수(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고성군수(서진 오른쪽에서 첫번째)에 각각 당선됐다.
또, 인제군수에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후보는 51.40%를 얻어 46.99%를 얻은 국민의힘 이순선후보를 이겨 인제군수에 당선됐다.
또,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는 41.51%를 얻어 양구군수에 당선되었으며, 국민의 힘 이현종 후보는 36.74%를 얻어 35.0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금석후보와 28.20%를 얻은 무소속 고기영 후보를 이기고 철원군수에 당선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는 56.05%를 얻어 43.94%를 얻은 국민의힘 홍남기 후보를 이겨 고성군수에 당선됐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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