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이달 8일 젊은 자산가 '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대상으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첫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동시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이번 6회차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특별히 KB증권의 '영리치' 고객을 젊음의 중심인 홍대 'KB청춘마루'에 직접 초청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맡는다. 송 부사장은 우리나라 빅데이터 열풍을 선도한 데이터 분석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도 ‘마인드 마이너(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사람)’로서 활발히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저서 제목이기도 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진정한 브랜딩은 '알리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라는 핵심 내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이 열리는 홍대 'KB청춘마루'는 국민은행 서교동지점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청춘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 각종 전시, 아카데미, 강연, 공연, 영화제, 파티 및 버스킹 등이 열리는 젊음의 공간이며, 이곳 지하 1층 뮤직라운드에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6회차 강연이 진행된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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