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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영리치 고객대상 ‘프리미어 써밋’ 성료

KB증권 , 영리치 고객대상 ‘프리미어 써밋’ 성료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지난 8일 서울 홍대 'KB청춘마루'에서 진행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일상회복 소통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6회차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의 젊은 자산가(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초청된 고객은 35명이 참여했고, 비대면으로는 1700명 가까운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조직보다 개인, 노동보다 창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고유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길영 부사장은 대면 고객의 질문을 직접 받으면서, 온라인 상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오프라인 강연에 고등학생 딸과 함께 참석했던 고객은 "청년들에게는 현재를 관통하는 얘기인 동시에, 자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강의였다"며 "현장에서 확신에 찬 강연자의 강연을 직접 듣는 일이 이렇게 가슴 뛰는 일인지 미처 몰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수준 높은 강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잘 알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초청 강연이 고객들의 지적 수준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7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김동원 KB증권 상무와 강성진, 이창민 연구원 등 KB증권의 간판 애널리스트들이 패널로 등장하며, 증권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인 Prime club서비스의 스타 민재기 팀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한국과 미국의 Tech주들은 과연 다시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Technology가 만드는 혁신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