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6일 21일 오후 8시 2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 내 기관실 내부와 전기설비 등이 불이 타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 원인은 선박 기관실의 바닥부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 중 고온의 불티가 튀어 기관실 내부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작업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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