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화보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의 첫 화보집 예약 판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호중의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오는 9월 1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19일 오전 10시부터 NHN티켓링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는 김호중의 데뷔 후 첫 화보집으로, 발간 기념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 김호중이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아 떠난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보는 순간을 화보집과 사진전으로 구성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팬들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화보집과 사진전을 합쳐 기획됐다 화보집 구매자에 한해 관람 가능한 사진전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제 3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김호중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친근하고 내추럴한 매력까지 화보집에 모두 담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가 사진전을 통해 소개된다.
화보집 구매 특별 혜택으로 제공되는 이번 사진전은 팬들과 함께 특별했던 순간을 나누고 싶은 김호중의 진심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화보집에 수록된 사진 이외에도 비하인드 이미지, 화보 촬영 중 발생한 여러 에피소드 등을 보다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김호중 화보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전에선 미디어 아트와 같은 풍성하고 압도적인 연출을 통해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되는 과정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사진전 오픈 당일인 17일에는 스페셜 이벤트로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앨범 커버 작업을 한 아티스트 노마(NOMA)의 라이브 페인팅 쇼가 예정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중은 이번 화보집 준비 과정에서 “매 순간 팬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꾸준히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과 또 하나의 새롭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혀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김호중의 첫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의 판매는 NHN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일정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며, 화보집 패키지 구매 시 사진전 관람 회차 예약을 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김호중은 화보집 출시를 포함해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CGV 단독 개봉 예정인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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