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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울산서 세액공제·감면 제도 현장 설명회

부산국세청, 울산서 세액공제·감면 제도 현장 설명회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지난 29일 울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자동차, 선박 등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세액공제·감면 세무컨설팅 제도'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확대 개편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제도에 대한 설명과 기업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취지, 혜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현장 상담데스크를 운영해 참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의 장도 가졌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오는 10월말 창원·마산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가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산지역 산업단체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계의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