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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6시 모두 해제(종합)

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6시 모두 해제(종합)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6시 서울 서남권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 해제로, 서울 전 권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3시 동북권, 오후 4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동북권 오존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오후 6시에는 서남권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시간당 오존이 0.120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오존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가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