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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바이오플러스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통주 4344만8148주와 상환전환우선주 207만2535주를 신규 발행할 예정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6일이다.
무상증자 이후 바이오플러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종전 1517만3561주에서 6069만4244주로 늘어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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