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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 출시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스토케는 휴대용 경량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YOYO)의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25일 스토케코리아에 따르면 베이비젠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겨울철 유모차 방한 필수 아이템인 '풋머프'와 '미튼'으로 구성됐다.

요요 풋머프는 셰르파 소재의 안감과 플리스 후드로 아이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준다. 하단 풋커버 부분은 별도 오픈이 가능해 아이가 신발을 신고 있을 경우 내부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풋머프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유모차 폴딩이 가능하다.

요요 미튼은 부모를 위한 방한 장갑으로 유모차 핸들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보온성 강화를 위해 더블레이어 패딩에 셰르파 소재의 안감을 적용하고 방수 소재로 마감해 눈이 내릴 때도 걱정 없다. 요요 윈터 액세서리 패키지는 요요 유모차 전 모델에 호환 가능하다.

베이비젠 요요는 6.2㎏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일상,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뛰어난 휴대용 유모차다.
폴딩시 숄더 스트랩으로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다. 신생아부터 22㎏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기내 반입 요건을 충족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유모차와 함께 외출할 수 있도록 필수 방한용품 중심의 패키지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