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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부터 '2022 서울 빛초롱' 개막..공식 카메라 앱으로 캔디플러스 참여

이달 19일부터 '2022 서울 빛초롱' 개막..공식 카메라 앱으로 캔디플러스 참여

[파이낸셜뉴스] 캔디플러스(옛 캔디카메라)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여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회를 맞은 '서울 빛초롱'은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 서울시 대표 야간 관광행사다. 이달 19~31일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화려한 빛 조형물과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다.

‘캔디플러스’는 행사장소인 광화문 거리의 사진을 등록하는 '2022 서울 빛초롱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챌린지에서 수상한 작품은 앙골라NFT로 발행되며,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경품이 지급된다.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서울 빛초롱 홈페이지를 통해서 캔디플러스 사용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는 캔디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캔디플러스에 전세계 2억9000만 다운로드 받은 전 세계 사람들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중한 NFT로 만들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벤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