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16일 오후 6시 13분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웃주민이 타는 냄새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압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내부가 전부 불이 타 소방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본부는 거실 장식장 부근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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