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졸업동문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2015년도부터 시행된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대기업 및 주요기업,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명지대학교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는 자리이다.
이번 1학기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학기 중 3월부터 6월까지 기업/직무별로 수시 운영된다. 1:1 멘토링은 10시부터 16시까지 MYiCAP 사이트에서 30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10명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이전까지 비대면 및 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던 1:1 멘토링은 올해부터 전면 대면상담으로 진행된다. 1:1 멘토링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멘토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신설되어 더 많은 학생에게 특강을 들을 기회를 제공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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