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풍벤처스가 '플로디(PLODY)'를 운영하는 딥사이드에 투자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풍벤처스는 딥사이드의 시드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 2022년 7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의 투자 이후 행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딥사이드는 플로디의 기능과 서비스를 확장하고, 기업들이 플로디를 통해 인사 관리와 조직문화 개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태환 딥사이드 공동대표는 "딥사이드는 플로디를 통해 기업의 인적 자원을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HR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태 딥사이드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는 플로디를 더욱 발전시키고, HR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희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더 많은 기업에 딥사이드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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