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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앞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봄맞이 나들이 오세요

서울숲 앞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봄맞이 나들이 오세요
DL이앤씨가 운영하는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인근 서울숲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오피스 빌딩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 동안 다양한 피크닉 행사를 연다. 축제는 오는 5일부터 보름간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최된다.

다타워 서울포레스트 입점 점포들은 식사와 와인 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 판매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봄맞이 신메뉴와 함께 여러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물 내 디뮤지엄은 오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6시, 토요일 4·6시에 DJ 라운지 파티를 추진한다. 별도의 비용 및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디타워 내 매장에서 포장한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숲 축제를 맞아 고객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