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통해 신드롬 일으킨 배우..이달부터 광고 선봬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배우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이도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금융으로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 미션의 의미를 잘 반영했다.
또한, 이번에 광고모델 선정된 배우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스위트 홈’, ’호텔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 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 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7살 어린아이로 돌아간 ‘강호’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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