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VOD 서비스 제공
"BJ+축구 전문가 '편파중계'로 재미 제공"
아프리카TV, U-20 월드컵 생중계 포스터. 아프리카TV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TV가 U-20(20세 이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생중계로 담는다.
아프리카TV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생중계하고,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를 VOD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3일 프랑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온두라스, 29일 감비와의 조별 예선을 치른다.
아프리카TV에서는 '편파 중계' 등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1인미디어진행자(BJ)가 이용자와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콘텐츠 등이 준비돼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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