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한국을 넘어 아시아시장 겨냥”…써브웨이, 차은우 모델로 발탁한 사연은?

차은우 신규 서브웨이 캠페인 ‘Eat Fresh, Feel Good’ 전개

“한국을 넘어 아시아시장 겨냥”…써브웨이, 차은우 모델로 발탁한 사연은?
30일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수려하고 외모, 청량한 에너지, 성실한 이미지 등 차은우만의 매력이 써브웨이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써브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써브웨이가 원조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차은우와 함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30일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수려하고 외모, 청량한 에너지, 성실한 이미지 등 차은우만의 매력이 써브웨이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제품 광고, 매장 이벤트 등 써브웨이와 차은우가 함께 선보일 활동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65년 시작된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써브웨이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의 주제는 ‘신선한 먹거리, 기분좋은 느낌(Eat Fresh, Feel Good)’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써브웨이는 신선함을 강조한다. 신선한 샌드위치가 소비자의 삶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다음달 중 한국은 물론 아시아 주요국에 송출되는 ‘Eat Fresh, Feel Good’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써브웨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