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브는 계열사 빌리프랩 주식 74만22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CJ ENM으로부터다. 취득금액은 150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141만4200주), 취득예정일자는 9월 1일이다.
빌리프랩은 2018년 9월 하이브와 CJ ENM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보이그룹 엔하이픈 등이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