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45분 한미정상회담 시작
尹대통령, 헬기 타고 캠프 데이비드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캠프 데이비드(미국)=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한 가운데 오전 9시45분 한미정상회담부터 시작했다.
미국 측이 제공한 헬기를 탑승한 윤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내린 뒤 의장대 사열을 받으면서 이동했다.
이후 골프 카트를 타고 회의 장소로 이동한 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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