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톱 10 달성 시 최대 3만원
3회 이상 퀴즈 푼 1500명 추첨해 네이버포인트 1000원 지급도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핀다 앱에서 ‘신용퀴즈 어워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핀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신용퀴즈 어워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용퀴즈 어워즈는 앱테크의 일환으로 신용관리 활용법, 신용점수 올리는 법 등 매일 신용관리에 관한 퀴즈를 풀고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 1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핀다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고른 뒤 매일 밤 자정에 열리는 신용퀴즈를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1문제씩 풀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최종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한 사용자에게는 △1~3위 각 3만원 △4~10위 각 1만원이 지급된다. 순위권에 들지 못하더라도 3회 이상 퀴즈를 푼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500명에게는 네이버포인트 1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핀다 관계자는 "참여만 해도 주어지는 보너스 점수가 문제의 정답을 맞히고 얻는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만큼, 연속으로 문제를 풀수록 상위권 진입이 유리해진다"며 "10위권 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면, 하루라도 빠짐 없이 핀다 앱에서 신용퀴즈를 풀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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