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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동탄선 오전역 초역세권에 733가구 공급

인덕원~동탄선 오전역 초역세권에 733가구 공급
"교통, 교육, 생활 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어요."

태영건설 관계자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오전' 나 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조감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에 총 73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인덕원~동탄선 오전역(예정)을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예정)이다. 인덕원~동탄선은 인덕원에서 서동탄까지 약 39㎞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경수대로가 가까워 안양, 군포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인근의 평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의왕초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호성중, 모락중, 모락고 등 학교와도 가깝다.

안양IT밸리, 군포제일공단 등 대형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현대케피코, 롯데캐미칼 등 대기업 직주근접 수요가 예상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