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대행 정은옥)은 신한은행 마린시티지점이 지난 18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나눔상자(사진)를 전해왔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마린시티점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상자를 만들었다.
은행 직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잡곡 건어물 등 식재료들을 상자에 담고 포장해 60여 지역 영세가정 가정에 지원하기 위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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