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이베스트 온(eBEST ON)’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조건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조건검색’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 거래량, 재무, 투자자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조건을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MTS의 한 화면에서 바로 매매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총 1000여개가 넘는 조건식을 활용할 수 있고, 종목 간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조건검색, 차트패턴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조건식도 설정할 수 있다. 또 전략 커뮤니티를 통해 조건검색 전략을 투자자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하면 누구나 염승환 이사의 조건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조건식을 전략 커뮤니티에 공개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가 증정된다.
좋아요 개수에 따라서 아이폰 15 PRO,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세트, 염승환 이사가 저술한 2차전지 학습 책자 등 다양한 상품이 따라온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영진 이베스트투자증권 플랫폼영업팀장은 “모바일 조건검색 서비스는 기존의 e종목검색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조건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전략 커뮤니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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