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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16일 은행 개폐점 시간이 한 시간씩 늦춰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만큼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돼서다.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이던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오후 5시로 하루만 변경된다.
은행연합회는 17일 이같이 밝혔다. 단,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각 은행에 확인이 필요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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