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제13회 서민금융대상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자금사정이 악화된 서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신용 취약계층의 급전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담보 및 신용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도권 금융에서 외면받으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서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금융 피해는 2023년 상반기 6784건으로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민에게 비 올 때 우산이 되어주던 서민금융은 이제 벼랑 끝에 서있는 서민을 살리는 상생금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 금융기관들은 올 들어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처럼 지난 1년간 서민금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파이낸셜뉴스는 제13회 서민금융대상을 진행합니다. '서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에 대한 시상은 오는 2024년 2월 21일에 열리는 제13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행사에서 이뤄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명: 제13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 응모대상: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 및 지자체(지역신용보증재단
포함), 빅테크·핀테크, 개인
■ 응모기간: 2023년 12월 4일(월요일)~12월 29일(금요일)
■ 심사기간: 2024년 1월 8일(월요일)~1월 26일(금요일)(1차·2차·최종심사)
※시상식 : 2024년 2월 21일(수요일)
■ 응모요령: 서민금융대상 홈페이지(www.fnmice.com)에서 응모신청서 및
공적조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이메일 송부
■ 주최: 파이낸셜뉴스
■ 문의: 제13회 서민금융대상 사무국
전화 (02)6965-0025, 이메일 8amwon@fnnews.com
※서민금융대상 홈페이지(www.fnmice.com) 참조
■ 시상내역: 기관·기업·지자체 부문, 개인 부문 등 총 8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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