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사 승진·신규 임원 총 24명
"전문성, 혁신 주도 인재 중용"
[파이낸셜뉴스] 세아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8일 단행했다.
승진·신규 임원은 총 24명이다. 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등 22명이 승진했다. 김동열 세아베스틸 이사 등 2명이 신규 선임됐다.
세아그룹 측은 "국내외 경영 환경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 안전·환경·거버넌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세아그룹 임원 인사 명단
◆세아홀딩스 <신규선임> △이사보 김윤정
◆ 세아제강지주 <승진> △상무 손성활 △이사보 정성환, 공봉용
◆세아제강 <승진> △전무 조영빈 △상무 조희현 △이사보 김익곤, 박기성, 양흥모, 김희대, 이영재
◆세아베스틸지주 <승진> △이사보 강동필
◆세아베스틸 <승진> △전무 서한석 △상무 윤찬식 △이사보 김대호, 장영수, 정준용 <신규선임> △이사 김동열
◆세아창원특수강 <승진> △이사보 강대철 △이사보 손성준, 신남도, 이승헌
◆동아스틸 <승진> △부사장 조진호 △이사보 김동주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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