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지난해 9월 9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열린 세무회계학과 20주년 기념식에서 세무회계학과 발전 기부금 200만원을 약정, 지난 3일 전달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월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세무회계학과 설립 10주년 기념 기부금 전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부금 전달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학과장 오원정 교수는 "이번 기부금은 학과의 미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희망하고 있다"면서 "학과 내에서의 행사에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는 일은 매우 의미가 있다. 학과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열린 세무회계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세무회계학과 미래 발전과 장학금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이로 기부금을 약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세무회계학과는 오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서 작성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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