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새해부터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엘라스트는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을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약 2주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엘라스트는 팬사인회를 비롯해 팝업 이벤트 등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며 이에 더해 일본 음악방송 출연도 앞두고 있어 엘라스트표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엘라스트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에키마에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투어 그리고 10월은 미니 4집 앨범 ‘아이덴티피케이션(iDENTIFICATION)’ 발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열일 행보를 펼치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으로 열도 공략에 나서는 엘라스트는 일본 투어 및 월드 투어도 준비중으로,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엘라스트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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