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올 계약 보장플랜 진행, 계약금 5%로 입주까지 부담 無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서해선이 파주까지 연장된다는 소식에 수혜를 누리는 랜드마크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서해선 운행구간을 연장하는 철도연장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하던 서해선 구간이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역(경의중앙선)까지 3개 역사(탄현역·야당역) 총 5.3km를 연장하는 것이다. 서해선이 파주까지 연장되면 운정신도시(운정역)에서 김포공항역, 경기 부천, 시흥, 안산까지 환승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하게는 운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기존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3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된다.
이로 인해 운정신도시 인근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해선 파주 연장으로 지하철 3호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경전철, 7호선 등 수도권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지고, 직주근접을 원하는 경기 남부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서울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뜨거웠던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시장이 서해선 연장 사업 확정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주변 단지 위주로 서해선 연장 사업 수혜가 기대되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더 운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해선이 연장되는 운정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돼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시 와동동 일원(P1, P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모두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된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1차 계약금 5%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이 가능하다. 운정역 경의중앙선을 통해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서해선 연장 사업은 물론 주변으로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다양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를 자랑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입주민들에게는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자녀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제공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로 주거 편의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지상 1층~4층에 들어서며,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계획돼 있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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